이전 포스팅에서 픽디자인 슬링백의 패키지포장에 대한 리뷰를 했다. 일단 설레는 포장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그렇다면 픽디자인 슬링백의 수납력은 괜찮을까? 실용성에서도 괜찮았는지 대략 6개월간의 사용기를 적어본다. 전면부의 모습이다. 깔끔한 디자인과 우측에 픽디자인의 로고가 보인다. 빨간 쌀포대에서 사용된 빨간색 포인트도 인상적이다. 다음은 후면이다. 등과 맞닿는 부분은 탄탄한 패브릭 재질이다. 카메라 이외의 물건이 들어가도 등에 거슬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역시나 가방 끈에도 픽디자인의 PD로고와 빨간 줄이 있다. 이 사진은 개봉 했을 때 찍은 것이라 없지만 현재는 픽디자인의 진짜 효자 상품 픽디자인 캡쳐프로를 거치해서 사용하고 있다. 가방 메인부를 열면 위쪽엔 보조 주머니가 있고, Peak ..